[공지] 프립 소셜 클럽/써서 보는 영화/비밀영화탐독/리스본 독서실 : 영화와, 책과, 우리 함께 생각하고 같이 이야기 나눠요
제가 몸담고 있는 것들 중, 진행 중이거나 모집 중인 것들에 대한 소개 자료를 올립니다. 관심 있는 분이라면 많이 참여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1. 프립 소셜 클럽 '영화가 깊어지는 시간'
@강남 부스터 커피앤주스
-10월 19일, 11월 9일, 11월 30일, 12월 21일
-네 번의 토요일 오후 3시, 선정한 영화를 미리 보고와서 영화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저는 해설/발제자 및 진행자의 역할을 합니다.
-참가비: 149,000원
4회의 모임에 걸쳐 영화 <기생충>, <스타 이즈 본>,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라이프 오브 파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1회 - 10/19(토) 15:00 :
<기생충> - 인생에 계획은 필요한가
2회 - 11/9(토) 15:00 :
<스타 이즈 본> - 리메이크가 만들어지는 이유
3회 - 11/30(토) 15:00 :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 - 인간 관계 들여다보기
4회 - 12/21(토) 15:00 :
<라이프 오브 파이> - 어떤 이야기가 더 마음에 드십니까?
영화에 대해 6년간 글을 쓰고 4년간 모임을 진행해온 호스트와 함께, 혼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폭넓은 감상과 알찬 팁을 제공해드립니다. 평소에 영화를 보고 나서도 바쁘거나 혹은 귀찮아서, 제대로 음미하거나 돌아볼 시간을 마련하기 어려웠던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영화에 대해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은 단지 그 영화의 줄거리나 의미를 찾는 시간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잠시나마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내 영화 취향과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탐색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모임을 통해 영화와 함께한 시간은, 여러분께 더 소중하게 간직될 거예요. (프립 소셜 클럽 모임 소개글 중)
**신청: (링크)
2. 써서 보는 영화
10/9, 10/16, 10/23, 10/30
네 번의 수요일 저녁 8시, 영화에 대한 감상을 글로 쓰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저는 진행자의 역할을 합니다.
1주차: 10/9)
글을 쓴다는 것의 의미 + 글감 정리하기
2주차: 10/16)
도입의 기술 + 내 글에 살 붙이기
3주차: 10/23)
내 글 수정 및 퇴고하기 + 쓰는 사람의 습관들
4주차: 10/30)
좋은 영화리뷰의 기준 + 좋은 글쓰기의 팁
일시: 매주 수요일 20-22시(10월 9일 수요일부터 4회차)
장소: 관객의취향
비용: 8만원 (매회 음료제공)
영화에 대해 감상평을 글로 써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글쓰기의 여러가지 도움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규모 클래스입니다.
**신청: (링크)
3. 비밀영화탐독
10/25, 11/29, 12/27
이번 4분기 테마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이야기"로,
3개월 간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SF 영화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저는 진행자의 역할을 하고 약간의 해설을 곁들입니다.
10/25(금) 7PM
<레디 플레이어 원>: 좋아하는 것이 승리하는 이유
11/29(금) 7PM
<컨택트>: 살아보지 않은 시간들을 기억하기
12/27(금) 7PM
<블레이드 러너>: 불확실한 것에 대해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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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스본 독서실
10/10, 10/17, 10/24
세 번의 목요일 저녁 8시, 각자 책을 읽고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저는 서로 책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진행자의 역할을 합니다.
약간의 책/영화 추천도 합니다.
리스본 독서실 10월 목요일반은
- 10월 10일, 17일, 24일 금요일 저녁 8시
- 각자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갖고 와서 읽으시면 됩니다.
- 가입비 : 3주 / 4만 5천원입니다.
(출석해서 책을 읽으시면 회당 1만원에 해당하는 리스본 도서교환권을 드립니다.)
(도서교환권은 6개월 간 리스본에서 책 사실 때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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