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 영화 연재

[1인분 영화] ‘코코’ – 너무 신격화된 우상(상) (2020.12.02.)

cosmos-j 2020. 12. 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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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은 공짜로 주어지는 게 아니라고,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텔레비전 속 그 사람은 이미 사회적으로 성공한 반열에 올라 있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에 찬 사람이었고요. 그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가수였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노래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선물했고, 또 어떤 이들에게는 꿈을 주었습니다. 그의 존재로 인해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냥 음악이 좋아진, 한 소년의 경우처럼요.

텔레비전 속 그 가수는 식상한 표현이지만 전설적인 인물로 후대에 이르기까지 남았는데, (...) (2020.12.02.)

[1인분 영화] 12월 첫 번째 글은 '너무 신격화된 우상'(상)이라는 제목으로 영화 <코코>(2017)에 관해 다뤘다. 전문은 구독자 이메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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