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형욱 훈련사에 대한 비난들 外 1. 성찰하지 않는 대중과 일부 언론의 변하지 않는 문제는 이것이다. 미리부터 너무 쉽게 판단하고 낙인찍고 공격하고 비난한다. 그만큼 너무 쉽게 '아니면 말고' 하며 잊어버린다. 그들 앞에서 유명인은 많은 경우 무방비 상태로 불특정 다수에 전방위로 노출된 약자가 된다. '인민재판', '마녀사냥' 같은 단어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사람들은 신중하게 생각하거나 추이를 지켜보려 하지 않고, 물어뜯을 먹이가 나오면 앞다투어 달려들고는 금방 잊는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전에는 '냄비근성'과 같은 표현도 다소 비하적 혹은 자조적 의미로 쓰였던 것 같다. 2. 개인적으로 블라인드, 잡플래닛 등에 올라오는 전현직 직원의 '회사 리뷰'를 기껏해야 절반 정도만 신뢰(라는 표현도 썩 적절한지 회의적이지만) 할 수 있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