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부분 실패하고 어쩌다 간신히 성공하는 순간들: 넷플릭스 영화 '맹크'(2020) "오슨이 왜 공동 각본가죠?" "바로 그게... 영화의 신비랍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불참한 맹크는 그게 영화의 신비라고 답했다. 대부분 실패하지만 어쩌다 간신히 성공하는, 작고도 보이지 않는 순간들이, 혼자서는 이뤄낼 수 없는 협업의 정수가, 2시간에 담을 수 없는 인생을 다만 어떤 하나의 인상으로나마 표현해내는 순간들이, 그렇게 영화를 만든다. 그 영화는 또 다른 영화들에 의해 결국 잊히고 옛 시대의 산물로 남는다. 하지만 그 루이스 메이어도 그렇게 말한 적이 있다. "MGM에는 하늘의 별보다도 스타가 많다고 하지. 믿지 말게. 우리 스타는 하나야, 사자 리오. 절대 잊지 마. 그걸 잊는 스타들은 여기 못 있어." 'Leo The Lion'은 MGM스튜디오 영화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기억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