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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리키

[1인분 영화] 2월호 연재 알림: 이메일로 쓰는 영화리뷰와 에세이들 이메일 연재를 쓰는 올해의 과제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준최선으로 롱런하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링크)를 통해 2월호를 읽어주실 분을 (~1/31까지) 모집하려 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1월호(~1/31)는 , , , , , , 등의 영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에 글 내용의 일부를 옮겨둡니다. ​2020년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월, 수, 금요일마다 신작과 구작을 아우르는 영화 리뷰와 에세이 성격의 글을 신청해주신 이메일로 발행합니다. ​*한 달 구독료: 10,000원, 3개월 신청시 27,000원 *구독 신청 기간: 1월 31일(금) 23시까지 *구독료 할인 적용 관련: 1월 26일(일) 자정까지 신청시: 한 달 구독료 9,000원, 3개월 구독료 24,000원 기존 영화 .. 더보기
[1인분 영화] - '미안해요, 리키' - 메시지가 되는 영화 (2020.01.13.) ​ 이메일 영화리뷰&에세이 연재 [1인분 영화] 1월호 여섯 번째 글은 '메시지가 되는 영화'라는 제목으로 켄 로치 감독의 (2019)에 관해 썼다.​ 조금은 민망하고 또 조금은 부끄럽게도, 내가 만들었던 책 제목은 『그 영화에 이 세상은 없겠지만』이었다. 시를 좀 아는 독자라면 박준 시인의 산문집에서 영향 받았음을 쉽게 알 수 있는 이 제목은 사실 박준 시인의 책도 물론이지만 7년 전 처음 만들었던 블로그 제목 ‘그 영화와 이 세상’을 더 풀어 적은 것이다. 입사지원서에 ‘그 영화와 이 세상의 연결고리를 찾습니다’ 같은 문장을 써놓고 다녔던 나는 아마도 영화를 좋아하기 시작한 처음부터 영화가 단지 영화 속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믿었던 모양이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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