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야테일러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더 메뉴'(2022) (...) 영화 (2022)의 많은 요소들은 공간적 배경을 외부와 사실상 차단된 섬으로 설정한 것에서부터 가능한데, 공간만이 아니라 인물의 범주에 제약을 두는 측면에서도 이 기획은 잘 만들어졌다. (애덤 맥케이와 윌 페렐이 제작자(produced by)로 이름을 올릴 만한 기획으로 손색없다) 특히 얼핏 별 다른 특징 없어 보이는 인물들에게서 점차 드러나는 과거사와 그로부터 빚어지는 크고 작은 반전 등은 점차 층위를 높여갈수록 반전을 위한 반전 내지는 그저 결말로 향하기 위한 편의적인 전개가 되기 쉬운데 는 그것들을 대부분 피해 간다. 특히 일정한 주기로 박수를 치는 '셰프'의 행동이나 손님들을 대하는 직원들의 표정과 말투 등은 거의 아리 에스터나 조던 필 영화 속 어떤 순간들을 떠올리게 만들 만큼, 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