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일과 주말의 양립 2020.01.13. 나름대로 평일과 주말이 꽉 찬 일과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평일 저녁은 대체로 영화 한 편을 보거나 글 한 편을 쓸 시간, 그러고 나서 책을 조금 들추거나 약간의 집안일을 할 시간이 허락된다. 주말에는 영화 글쓰기 클래스 고정 스케줄과, 비정기적 원데이 클래스를 한다.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준비 중인 모임도 있고 새로 제안 받은 것도 있으니, 앞으로의 주말은 더 바쁘고 분주해질 일만 남았다고 할 수 있겠다. '자본주의에 충실한 취향 덕질러'와 'N잡러'의 길로 한걸음씩 뚜벅, 성큼! 2020.01.14. 관계에 대해 생각해왔고 여전히 생각 중인 키워드가 몇 개 있다. 예컨대 관계의 총량은 가용량이 아니라 실사용량이겠다는 건데, 수백, 수천 명의 사람들과 온라인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