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죄도시와 영화평론가 평점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런 사람들이 있다. 예컨대 어떤 영화에 대해 (상대적으로) 좋게 평가한 기자나 평론가가 있으면 어떤 사람들은 "왜 이렇게 좋게 평가하냐"라고 한다. (별 다섯 개 만점 기준 세 개는 지극히 보통의 평가인데,,, ㅎㅎㅎ 무난한 작품이라는 뜻.) 반대의 경우에도 어떤 사람들은 영화를 즐길 줄 모른다느니 혹은 (주로 역사나 실화 바탕의 영화에 대해) 함부로 평가한다느니 하는 언급을 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이라든지, 이나 , 혹은 나 같은 일련의 영화들의 개봉 때마다) 여러 차례 소위 '논란'이 있어왔고 조금도 달라진 게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일본의 평론가 가와사키 쇼헤이는 국내에 번역 출간된 『리뷰 쓰는 법』(유유, 2018)에서 "끊임없이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하는 현대에 비평 또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