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리스본의 7월 [리스본 독서실] 독서기록도 간략히 남겨두기로 한다. 기록을 쌓아두고 보니 한 달 간 꽤 많은 책을 직, 간접적으로 소개 받았다는 생각이 들어 누가 보든 간에 6월에 이어 7월에도 남겨놓게 된다.
나는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허블, 2019),
로런스 블록 외 17인, 『빛 혹은 그림자』(문학동네, 2017),
어슐러 르 귄, 『밤의 언어』(서커스출판상회, 2019),
빅토리아 윌리엄슨, 『음악이 흐르는 동안 당신은 음악이다』(바다출판사, 2019),
허수경 외 48인, 『당신의 사물들』(한겨레출판, 2015)을 읽었다.
아래는 모임에서 다른 분들이 읽고 소개한 책들이다. 중복되는 책은 한 번만 적었다. 혹시나 목록에 빠진 게 있을 수 있다.
박막례, 김유라,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위즈덤하우스, 2019)
김애란, 『잊기 좋은 이름』(열림원, 2019)
김금희, 『나의 사랑, 매기』(현대문학, 2018)
박상영 외 6인,『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문학동네, 2019)
알베르 카뮈, 『페스트』(민음사, 2011)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민음사, 2009)
조남주, 『사하맨션』(민음사, 2019)
김연수, 김중혁, 『대책없이 해피엔딩』(씨네21북스, 2010)
JOH 편집부, 『매거진 B: TSUTAYA』(제이오에이치, 2015)
장석주,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유문화사, 2019)
김진영, 『이별의 푸가』(한겨레출판, 2019)
김수영, 『거대한 뿌리』(민음사, 1995)
가르도시 피테르, 『새벽의 열기』(무소의뿔, 2019)
김영하, 『여행의 이유』(문학동네, 2019)
에밀 졸라, 『테레즈 라캥』(문학동네, 2009)
애거사 크리스티, 『봄에 나는 없었다』(포레, 2014)
김수현,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마음의숲, 2016)
고레에다 히로카즈, 『걸어도 걸어도』(민음사, 2017)
안희연, 『당신은 나를 열어 바닥까지 휘젓고 : 피나, 당신의 카페 뮐러』(알마, 2019)
요시다 아키미, 『바닷마을 다이어리』(애니북스, 2017)
임수희, 『사서, 고생합니다』(수이출판, 2019)
김은미, 『연결된 개인의 탄생』(커뮤니케이션북스, 2018)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창비, 2019)
김소연, 『극에 달하다』(문학과지성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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