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글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국의 글쓰기 *좋은 책이라고 여겨졌고 글쓰기에 관해 생각해야 할 여러 자질과 태도에 대해 돌아보게 해주는 솔직한 내용이라고 생각했음. 다만 책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는 않았는데, 비슷한 결의 이야기가 서로 다른 챕터에서 반복된다든지, 예시를 드는 방식이라든지 특정 목차를 참고해서 유용한 내용을 건지기는 좋지만 한 권의 책으로서 흐름을 따라가는 데 있어서는 목차가 아주 잘 구성되어 있다고 여겨지지는 않았음. 좋아하는 종류의 글쓰기 책이 주로 소설가, 시인 등이 쓴 책이어서 일 수 있음. 좋았던 대목은 실제적으로 적용하는 팁보다 글쓰기의 태도를 짚어주는 것들. "글쓰기에 관한 잘못된 생각" -어떤 이에게 글쓰기의 입문이자 지침서와 같은 책이기도 할 것이다. 다만 저자의 여러 글쓰기 관련 책들을 유사하게 관통하는 소재나 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