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반인’이 아닌 ‘비 장애인'의 시선과 태도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와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리뷰 ‘일반인’이 아닌 ‘비 장애인'의 시선과 태도로 - 영화 와 장애인을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을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처럼 똑같이 대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읽은 적 있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텐데, 일상적으로 살아가고 접하는 환경 요소의 많은 부분은 ‘비 장애인’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고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 중 누군가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 불편과 다름을 헤아리기 쉽지 않아서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영상 매체에서 장애인을 주요 인물로 다루는 경우 기대와 함께 우려도 생긴다. 자칫 장애인을 ‘비 일반인’ 혹은 ‘비 정상인’인 것처럼 구분하는 시선으로 그려내지는 않을까 하는 점 때문이다. 섬세하고 입체적인 캐릭터 묘사와 탄탄한 드라마, 선을 넘지 않는 유머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