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바비'(2023) - 불완전한 세계에서 '나 자신'으로 존재하기 (탄탄한 '원작'이 아니라) 한 캐릭터(들)를 가지고 상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결합하고 뒤틀면서 하나의 이야기로 만드는 그레타 거윅과 노아 바움백의) 최선의 각본 그리고 연출, 제작, 미술, 사운드트랙이 만나 (2023)는 그레타 거윅 영화 세계의 연장선으로도 이질적이지 않으면서 제법 오랜 역사를 가진 '바비'가 가진 여러 내적/외적 특징들을 상업 영화로 잘 구현해 낸다. "현실 세계는 불완전하지만" 그럼에도 영감을 주는 존재를 그려내면서 그들이 상상 세계에 그치지 않고 현재에 어떻게 자리 잡아왔고 잡아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화두를 남기는 이 이야기가 올해 (지금까지) 북미 지역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건 그만큼 많은 관객들에게 메시지로 전달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도 한다. ⠀ "Humans On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