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에포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이 돌아가고 싶은 곳은 언제인가요?: 영화 '카페 벨에포크'(2019) 리뷰 (...) "진짜 과거로 온 것 같네요." 말하자면 의 시간여행이라 함은 고객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데 있지 않은 것 같다. '빅토르'가 자신이 원하는 1974년 그날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날을 구성하는 모든 세부를 '앙투안'에게 다 들려주어야 한다. 옷은 어떤 색과 재질이었고 날씨는 어땠으며 카페 점원이 자신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첫사랑은 옆자리 손님과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자신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등. 그러기 위해서는 단지 기억력만이 필요한 게 아니라, 그때가 지금의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돌아보아야만 한다. 유머러스한 전개와 소재 자체의 신선함이 주는 힘을 기반으로 는 관객 각자에게 있을 '그때'를 돌아보거나 추억해보게 만든다. 만약 이 영화의 시간여행이 에서처럼 진짜 헤밍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