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줄평과 평점은 영화 이야기의 전부가 아닙니다 (...) 5. 만약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는 영화에 기자, 전문가 평점이 반대의 양상으로 나타났다면 어땠을까요? 모 평론가의 블로그에는 그 평론가를 비'난'하는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었죠. 이나 같은 영화에 대한 기자, 평론가 평점에 대해 인터넷상의 반응이 어땠는지, 혹은 좀 더 시간을 거슬러 같은 영화를 떠올려봐도 좋겠고요. 있어 보이려고 유식한 척한다? 대중과 유리되어 그들만의 세계에 빠져 있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봐온 내용들이라 굳이 출처를 남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6. 혹시나, 대중들의 눈높이나 기준에 맞춘 리뷰와 비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자기 주관을 갖고 영화 저널리즘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 왜 다른 사람들, 그것도 저널리즘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는 사람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