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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인분 영화] 전염병 시대의 영화 – 극장과 극장 밖의 간격 (2020.04.24.) 주말에는 다시 극장에 가야만 하겠다. 어떤 영화를 봐도 그건 내 일상일 테니까. 극장과 극장 밖 사이의 간격 혹은 거리를 좁히는 일이 내 대부분의 읽고 쓰고 말하기의 이유이기도 하니까. 설렘과 벅참으로 가득한 간접 체험의 순간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1인분 영화] 4월호 열 번째 글은 '전염병 시대의 영화 - 극장과 극장 밖의 간격'이라는 제목으로 썼다. 5월호 구독자 모집은 30일(목) 밤 11시까지 열려 있다. (첫 달은 구독료를 받지 않습니다.) 더보기
[1인분 영화] ‘니나 시몬: 영혼의 노래’ - 마지막 극장 방문이 언제였나요? (2020.03.16.) 원래는 (2018) 이야기를 하려 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피아노와 재즈를 좋아하신다면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얼마 전 있었던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넷플릭스가 추천 리스트에 올렸던 작품이기도 하네요. 오늘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억지로 ‘새 영화’ 이야길 하는 것보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혹은 관심사를 꺼내는 것이 연재의 성격에 더 알맞으리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혹시, 가장 최근에 극장을 방문하셨던 때가 언제인가요? 저는 3월 4일(수)에 (2019)을 2차 관람했던 게 마지막이었습니다. (...) 이메일 영화리뷰&에세이 연재 [1인분 영화] 3월호 일곱 번째 글은 '마지막 극장 방문이 언제였나요?'라는 제목으로 영화 (2018)에 대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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