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포시미디어센터 - 12월 정기 상영회 윤가은 감독 단편전 ‘손님’(2011), ‘콩나물’(2013) 관객과의 대화 질문지 _ 20211211 Q. 군포시미디어센터 12월 정기 상영회를 통해 감독님의 초기 두 단편을 함께 감상하고 이렇게 줌을 통해서 관객 여러분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먼저 여기 계신 관객 분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Q. 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때 수정곰상을 수상한 이 벌써 2013년작이죠, 그 이전에 , , 같은 단편들도 있었고, 지금은 장편영화 , 그리고 으로 아이들, 특히 여자 아이들이 주인공인 영화에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보통 이런 GV 행사는 신작 영화를 가지고 많이 하는데, 2022년을 얼마 앞두고 이렇게 감독님의 지난 영화를 다시 이야기 하게 된 소감이 어떠신지요? Q. 을 다시 보니 새삼 여기 택배기사로 나오는 손석배 배우님이 에서 주인공 선의 아빠.. 더보기 영화 '틴 스피릿' GV의 일기: 6월 4일과 6월 5 한 편의 영화에 관하여 할 수 있는 이야기의 길이 혹은 폭은 어디까지일까. 의 GV 행사 준비를 하면서 고민이 없지는 않았다. 상영시간 93분짜리의, 가볍다면 가볍고 또 뻔하다면 뻔한 이 영화를 두고 얼마나 대단한 해설 혹은 생각들을 전해줄 수 있을까. 시간을 내어 극장에 와준 참석자들에게 그 시간이 알차다고 생각할 만한 이야기로 남을 수 있을까.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감독과 배우들의 해외 인터뷰와 각종 리뷰들을 빠짐없이 찾아보면서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본 영화의 장면들을 돌이켰다. 몇 년 전에나 했지 요즘은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펜과 노트를 꺼내지 않게 된 지 오래지만 모처럼 긴장 속에 펜을 들었다. '내가 생각한 그대로의 이야길 하자'며 써 내려간 진행 노트는 9천 자가 넘는 분량이 되었다. 함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