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비노쉬 썸네일형 리스트형 [1인분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 실제의 삶과 회고된 삶의 사이(중) (2020.11.11.) (...) 그러니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이라는 건 그 한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과 그의 주변 모든 사람들 간의 관계 속에서 살펴볼 수 있는 서로 간의 영향, 그리고 우리의 기억이 완벽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가량 지금 그 SF 영화를 찍고 있는 촬영소(스튜디오)를 어릴 때 이후 오랜만에 들른 ‘뤼미르’는 “여기가 원래 이렇게 작은 곳이었나”라고 반응하는데 옆에서 ‘파비안느’는 “그게 아니라 네가 자란 거야.”라고 말해요. (...) (2020.11.11.) 이메일 영화리뷰&에세이 연재 [1인분 영화] 11월호 다섯 번째 글은 '실제의 삶과 회고된 삶의 사이'(중)라는 제목으로 영화 (2019)에 관해 썼다. 글 전문은 구독자 이메일을 통해서. 더보기 [1인분 영화] 10월호 10 - 그 감정은 진짜인가 [1인분 영화] 10월호 열 번째 글은 리뷰 - '그 감정은 진짜인가'라는 제목으로 영화 에 대해 썼다. 영화 (2018)을 보고 나서 떠오른 질문들이 몇 가지 있다. '클레르'와 '클라라'를 별개의 인물이라고만 할 수 있는가. '클레르'의 행동과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전화를 나(관객)라면 받을까.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영화가 남기는 그 질문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풀어보겠다. 불문학(프랑스 영화니까, 곧 '국문학'이겠다!) 교수 '클레르'(줄리엣 비노쉬)는 본래 연하의 남자 친구 '뤼도'를 감시하기 위해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고, 거기엔 자신의 정보 대신 다른 사람의 것을 넣는다. 새로운 자아. '클라라'라는 이름으로 '클레르'는 의도치 않게 '뤼도'의 친구인 사진작가 '알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