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가 신청한 이메일을 통해 일정한 주기로 영화에 관한 일정한 분량의 글을 보내드리는 작은 연재를 1년 가까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시작 자체는 1년이 꼭 되었지만 휴재한 기간도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일정 분량의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독자와의 약속(마감)을 생각하며 글을 쓴다는 것도 그 이상 중요하기 때문에 단지 개인적으로 브런치나 인스타그램에 평소 쓰는 것과는 또 다른 생각과 감정의 글을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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