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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영화 연재

[1인분 영화] ‘레이디 버드’ – 만약 이게 내 최선이라면? (중)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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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나열한 실망의 종류들은 모두 결과에 해당합니다. 혹은 결론이거나요. 자신이 지금 어떤 위치에 ‘놓여’ 있고, 자신의 외모 등이 현재 어떤 ‘상태’라고 규정하는 것. 다시 말해서 이런 것들은 모두 본인이 선택할 수 없이 오로지 태어날 때부터 갖춘 채 살아온 요소들인데, (...)

이메일 영화리뷰&에세이 연재 [1인분 영화] 8월호 여덟 번째 글은 '만약 이게 내 최선이라면?'(중)이라는 제목으로 영화 <레이디 버드>(2017)에 관해 썼다. 전문은 구독자 이메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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