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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영화 연재

[1인분 영화] ‘월드워Z’ – 밤에도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상)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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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가 시작한지 몇 분 지나지 않아 <월드워Z>는 곧장 좀비 아포칼립스의 세계로 돌입합니다. 가족과 함께 필라델피아 시내 도로를 운전하던 ‘제리’의 눈에 들어온 소요 사태는 얼마 지나지 않아 끔찍한 광경으로 뒤바뀝니다. 딸이 안고 있던 인형이 내는 소리와 맞물려 ‘제리’는 직업 정신을 살려 좀비로 변한 다른 이에게 물린 사람이 뒤이어 좀비로 변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합니다. 하나, 둘, 셋, … 12초. (...)

이메일 영화리뷰&에세이 연재 [1인분 영화] 9월호 네 번째 글은 '밤에도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상)라는 제목으로 영화 <월드워Z>(2013)에 관해 썼다. 전문은 구독자 이메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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