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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한 우리 이야기는 불멸해진다]
0)황현산
1)발표자 소개
2)말과 글의 차이
- 휘발되는 것과 지속되는 것
- 빠른 것과 느린 것
- 육체와 정신
-비가시성과 가시성
3)글쓰기가 어려운 이유
- 진심은 진심으로 전달되지 않는다
- 타인의 평가 의식. 잘 써야만 한다고 생각. 글쓰기 실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쉽고 간단히, 함축하려 하기 때문
- 습관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
4)생각과 감정을 글로 옮기는 일
- 김소연 <시옷의 세계>: 상상력 - 공간, 시간, 정확, 사이
- 찰나를 이야기로
- 추상의 것을 구체의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막연하게 여기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그걸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문자 언어로 만드는 순간 거기에는 힘이 생긴다.
5)타인의 의도를 선해하지 않는 시대
- 양극단화, 갈등
- 과정보다 결론, 맥락보다 부분에 열중
- 저격, 캔슬
6)좋은 글을 쓰는 방법
- 쓰면서 생각하기와 생각하면서 쓰기
- 좋은 글의 기준
- 좋은 글에 가깝게 쓰는 방법
7)완벽하지 않지만 씀으로써 우리 삶은 달라진다
- 언어의 한계
- 김신지, 김연수, 이병률
- 롤랑 바르트, “글쓰기는 사랑하는 대상을 불멸화 하는 일이다”
- 더 이상 쓰지 않는다면 세상에는 다양성과 색깔은 온전히 이야기되지 못할 것이다.
- 김혜리
8)김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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