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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영화리뷰&에세이 연재 [1인분 영화]의 2월호 두 번째 글은 '뜻과 재능이 모두 있는 진실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영화 <미스 아메리카나>(2020)에 관해 썼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미스 아메리카나>(2020)는 1989년생으로 2006년 데뷔 앨범을 낸 이래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미스 아메리카나’라는 제목은 작중 직접 언급되지는 않지만 작년 발매된 7집 앨범 ‘Lover’의 수록곡 ‘Miss Americana & The Heartbreak Prince’에서 가져왔을 것이다.) 넷플릭스에서는 이미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2017) 등을 비롯해 유사한 성격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한 바 있는데, 사실상 오늘날의 팝에 관해 말하려면 반드시 언급해야만 하는 이름이라는 점에서 <미스 아메리카나>라는 작품의 탄생은 필연적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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