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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시간은 일주일에 19시간 20분씩 10년이 걸려야 채워지는 시간이다. 어떤 분야에서 일정한 수준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시간. (물론 환경 영향 등이 있으므로 양이 성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지금 하고 싶은 말은 나 역시 영화에 대해 아직 한참 갈 길이 남았다는 뜻이고 여전히 이 길이 어디로 향할지를 모르면서 일단 가보자고 생각한다는 의미다. 저 ‘밀드레드’의 말처럼. (2020.04.17.)
이메일 영화리뷰&에세이 [1인분 영화] 4월호 여덟 번째 글은 '반복과 과정의 이력'이라는 제목으로 영화 <쓰리 빌보드>(2017)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를 썼다. 글 전문은 구독자 이메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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