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가 선정한 'Best Songs 2020 Top 100'의 1위에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함께한 'Rain on Me'가 뽑혔다. 이 곡에 대해 빌보드는 "'Rain on Me' stands apart as the song that helped millions of people cope with the uncertainty, tragedy and anxiety of an endless downpour of a year."라며 상업적 성취(예: 'Rain on Me'는 여성 아티스트의 콜라보로는 처음 빌보드 핫샷 1위에 오른 곡이 되었다. 레이디 가가는 머리이어 캐리, 비욘세에 이어 2000, 2010, 2020년대 모두 1위곡을 보유한 세 번째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다.)보다도 '2020년을 돌아볼 때' 생기는 의미를 특히 중요하게 언급했다. 비극과 우울감으로 가득했던 한 해에도 살아있음에 대해 상기시키는 음악의 에너지에 관해. (특히 "reminding us that, yes, while we’d all rather be dry, at least we're still alive."라며 'Rain on Me'의 가사 한 대목을 약간 바꿔서 인용하기도 했다.) 오늘 저녁에는 'Rain on Me' 뮤직비디오를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다.
P.S. 'Rain on Me'가 수록된 레이디 가가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Chromatica'는 빌보드가 선정한 'Best Albums 2020 Top 50' 중 5위에 뽑히기도 했다. (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folklore'다!)
P.S 2 - 7위에 BTS의 'Dynamite', 11위에 Taylor Swift의 'cardigan' 등이 선정됐다.
www.youtube.com/watch?v=AoAm4om0wTs
www.billboard.com/articles/news/list/9494940/best-songs-2020-top-100
The 100 Best Songs of 2020: Staff List
The year 2020 was unforgettable for many reasons, including its pop music. Here are the 100 songs we most hope to remember it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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